본문 바로가기

벨기에

벨기에 브뤼셀Brussels 현지인들 추천 - 즐길 거리

벨기에 브뤼셀Brussels 현지인들 추천 - 즐길 거리 

1. 벼룩 시장

 

Marolles 벼룩 시장이 가장 유명한 벼룩 시장이라고 하는데요, 매일 아침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고 있다고 해요.

 

오래된 도자기부터 옷, 신발, 기념품, 악세사리 등등 정말 많은 종류의 물건들을 팔고 있고, 벨기에 현지인들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좀 더 가까이 보고 싶으면 꼭 방문하라고 합니다.

 

가격 흥정도 해 보고요. 지인들에게 가볍게 할 독특한 선물을 이곳에서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2. 초콜렛

 

벨기에의 초콜렛은 세계적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데요, 150년동안 초콜렛을 만들고 있다고 해요.

 

벨기에 초콜렛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고 해요.

 

kalini는 상대적으로 좀 딱딱하고 구운 헤이즐넛이 들어간 초콜렛이고  ganache는 부드럽고 크리미하다고 해요.

이 두종류보다 더 특별한 초콜렛은 truffle은 동그란 모양인데요 순 카카오로 만들어졌고 안에 다양한 레이어들이 있다고 합니다.

 

 

3. Royal Gallery of Saint Hubert

 

 

브뤼셀 중심가에 위치해 있으며 맛있는 음식과 트렌디한 옷들을 쇼핑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유럽에서 처음 만들어진 쇼핑센터중의 하나이며, 건물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다만 다른 곳에 비해 물건의 가격은 좀 비싸긴 하다고 해요. 하지만 꼭 뭘 사지 않더라고 한번쯤 방문해서 멋진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을 살펴보고 이곳의 분위기를 만끽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4. Place Ste. Catherine 

 

브뤼셀에 살고 있는 많은 벨기에인들이 찾는 장소로, 원래는 항구였다고 해요.

지금은 다양한 샵들과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어서 현지인들이 가족, 친구들과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장소라고 합니다.

이곳에 브뤼셀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스크림가게 Gaston도 있다고 해요.

 

 

 

 

 

5. Place Poelaert

 

이곳에 가면 브뤼셀 시내 전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6. Craft Beer

 

벨기에하면 와플, 홍합, 감자튀김, 그리고 맥주가 유명하죠.

2016년에 맥주를 양조하고 즐기는 것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그만큼 맥주는 벨기에 사람들에게 대단한 자부심이자 중요한 문화의 한 부분이겠죠.

 

맥주를 마실 때에도 마시는 맥주에 따라 알맞은 잔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L'Imaige Nostre-Dame과  La Machine은 유명한 맥주집이라고 하는데요 , La Machine에서는 라이브 음악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이 두곳에서는 전통적인 맥주를 맛 볼 수 있다면, Brusseles Beer Project에서는 전통맥주에 현대적인 맛을 가미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