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여행 저렴하게 하기
여행 경비를 최소한으로 해서 모나코를 여행하려면 일단 모나코에서 숙박을 하지 않고 모나코에서 가까운 프랑스 마을에 호스텔이나 에어비엔비로 숙소를 잡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이동하는 데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100번 버스는 모나코를 통과해 Nice니스와 Menton 망통 사이로 운행된다고 하는데요, 이 버스 노선을 잘 알아보고 모나코에서 가까운 프랑스에 저렴한 숙소를 구하는 것이 좋겠죠.
이 버스는 French Riviera 해안을 따라 운행이 되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아름다운 지중해의 바다도 감상할 수 있고요. 만약 니스에서 모나코를 향한다면 버스의 오른쪽에 앉아야 바다를 볼 수 있다고 해요. 버스비는 대략 3유로 정도고, 니스에서 모나코까지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버스 티켓은 버스를 탈때 구입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이 100번 버스를 타고 운행되는 루트를 죽 살펴보는 것도 여행 경비를 관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Port Lympia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버스를 타면 좋겠죠. Port Lympia에서 출발한 버스는 여러 정류장을 거쳐 Menton까지 간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같은 100번 익스프레스 버스가 있다고 하는데 그 버스는 타지 않는게 좋다고 해요.
그리고 특히 토요일고 일요일에 이 버스는 저녁 늦게까지 운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막차 시간을 잘 체크하고 이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가 모나코이기 때문에 모나코 내에서 이동하는 수단으로 가장 좋은 것은 바로 walking!!! 바로 걷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부유한 곳이기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최대한 이 수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팁이라고 하네요. 하루에 단지 걸어서 이 곳을 둘러보는 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Monte Carlo는 걸어다니기에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평지만이 아니라 언덕도 좀 있다고 합니다.
걷는 것만으로는 무리라는 분들은 목적지까지 페리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해요. 다행히 모나코 내에서 대중교통비용이 그리 비싸지 않다고 하네요. 보통 2유로 정도를 내면 티켓을 살 수 있지만 돈을 좀 더 내고 day pass를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으니 본인의 체력과 계획을 고려해서 맞는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좋겠죠.
아니면 자전거를 렌트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비용은 하루에 15에서 50유로 정도 한다고 합니다.
6월과 8월이 성수기이기 때문에 성수기를 피하는 것 또한 경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봄과 가을인 비성수기에 방문하는 것이 경비면에서는 좋다고 할 수 있겠죠.
무료로 할 수 있는 것들로는
Casino Square, Palace Square, Japanese Garden, St. Nicolas Cathedral, Monte Carlo Harbor, Larotto Beach, Saint'Devote chapel, Saint'Martin Gardens
Larvotto Beach 라르보토 비치는 물론 무료로 갈 수 있는 곳이긴 하지만 비치 전체는 아니라고 해요. 성수기인 여름에 특히 이 비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고 해요.
Saint- Martin Gardens은 성당 아래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선인장들을 볼 수 있어요. 이 곳 말고 돈을 내고 입장을 해야 하는 선인장 파크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St. Nicolas Cathedral 성당은 1875년에 지어지기 시작해서 1903년에 완공되었는데요, 유럽에 있는 다른 오래된 성당들에 비하면 꽤 최근데 지어졌다고 볼 수 있지요. 하지만 1252년에 지어진 교구 위에 지어진 거라고 하네요.
Japanese Garden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1994년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모나코 대공 레이니 3세가 일본의 젠 디자인에 매료되어 만들어진 정원이라고 합니다.
음식의 경우..
카페에서 살 수 있는 페이스트리와 샌드위치의 가격이 다행이 7유로 정도로 다른 프랑스 지역과 그리 큰 차이가 없다고 해요. 생수의 경우는 3유로 정도였다고 해요. 그러니 물병을 가지고 가서 수돗물을 채워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어차피 모나코에서 그 지역 특유의 음식이 딱히 있는 것은 아니니 레스토랑에서 많은 돈을 내서 꼭 먹고 와야할 메뉴는 없다고 해요. 가장 좋은 방법은 먹을 가벼운 스낵과 음식은 미리 사서 챙겨 오는 것도 경비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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