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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페루 여행 잉카 트레일 가기 전 알아두면 좋은 점

페루 여행 잉카 트레일 가기 전 알아두면 좋은 점

 

 

페루 여행은 확실히 다른 나라 여행에 비해 짐을 싸기가 쉽지 않다라고 합니다. 다양한 기온과 환경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옷부터!

 

옷은 여러 겹으로 겹쳐 입는 게 좋다고 합니다.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는 긴팔 옷들을 여러 겹 겹쳐 있고, 휴대가 간편한 자켓과 우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젖었을 때 빨리 마르는 재질의 바지는 필수라고 합니다. 트레킹을 하지 않더라고 말이죠. 

이렇게 입으면 기온이 변화무쌍한 페루 여행에 체온유지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합니다.

 

 

 

 

 

귀마개도 필수!

 

잉카 트레일 코스를 하시게 되면 아마도 텐트에서 밤에 잠을 자게 될 수 있는데요. 그러면 옆 텐트의 일행들이 내는 소리가 다 들릴거라고 해요.

 

만약 텐트에서 잠을 자지 않더라도 소음이 많은 도시들이 꽤 있고 집들의 벽이 얇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텔안에는 대부분 바가 있고 리마 또한 소리를 내기 때문에 귀마개를 가지고 가면 아무래도 좀 더 조용히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합니다.

 

 

 

 

 

자물쇠가 있는 가방!

 

대체로 페루를 여행할 때 이곳 저곳으로 버스등으로 이동을 자주 할 테고 이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이 여러분의 가방을 옮기게 될 텐데요, 만약의 경우, 도난이 될 경우를 대비해 가방에 자물쇠나 안전 장치를 하고 귀중품이 있는 가방에도 잠금 장치를 해서 도난을 방지하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번거로운 과정이지만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잉카 트레일은 미리 예약!

 

하루에 500명만이 올라갈 수 있기에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리고 500명에 짐을 나르는 포터들과 가이드들도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잉카 트레일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일단 잉카 트레일은 쉽지 않다고 해요. 힘들다고 합니다. 

트레일의 대부분에 돌이 많고 경사가 높으며, 내려오는 길에도 돌이나 바위가 많아 미끄러지기 쉽다고 해요. 

하지만 캠핑을 하며 3일 정도를 오른 후 마추피추에 도착했을때의 그 기분은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트레일을 따라 걸으며 잉카 제국 문명의 흔적을 볼 수도 있고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유적들이지요.

 

 

 

 

 

장비 점검!

 

하이킹을 위해 새로 구매한 하이킹 신발이 정말 내 발에 편안히 잘 맞는지, 오래 신어도 발이 아프지 않는지

방수기능의 가방을 샀는데 실제로 방수가 잘 되는지 등 하이킹에 필요한 물품과 옷들이 제 기능을 제대로 하는지 점검을미리 하고 난 후 가지고 와야 합니다.

괜찮겠지 하고 가지고 왔는데 방수기능이라는 가방에 물이 들어가서 가방 안에 옷들이나 중요한 물품들이 물에 젖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험난한 길을 가는데 제 기능을 제대로 해 주어할 신발이 그렇지 못하다면 정말 난감하겠죠.

 

 

 

 

 

물은 꼭 정수해서 마시기!

 

혹시 다른 나라에 가서 물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정수기능이 있는 물병을 가지고 가시는 게 도움이 될거라고 합니다.

 

 

 

 

 

수분 보충!

 

아무래도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몸에 수분을 제대로 보충해 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거기다 고지가 높은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고산병에 걸리기 쉬운데, 고산병 때문에 먹는 약의 부작용이 탈수라고 합니다. 

그러니 전해질 패킷이나 재수화염을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이걸 추천한 여행자는 본인이 가져간 이 두 제품 모두를 너무 유용하게 썼다고 합니다.

 

 

 

 

 

먹는 음식 잘 살펴야!

 

시장에서 무언가를 먹고 난 후 탈이 났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만약 하이킹전에 배탈이 나면 참 난감하죠.

그래서 안 먹어본 음식들을 도전하는 건 왠만하면 트레일을 마치고 난 후가 좋다고 생각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