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로 여행 가기 전 알아두면 좋아요
몰타를 여행가야 하는 이유중 첫번째는 친절한 몰타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몰타의 제 2 외국어가 영어이기 때문에 영어로 소통하는데 큰 문제가 없구요.
여행 비용 측면에서도 주변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조금 덜 드는 편이고, 무엇보다 몰타의 아름다운 자연, 특히 맑고 아름다운 파란색의 해변은 정말 예술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300일 연속으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1. 여행가기 좋은 때
10월부터 6월 초에 가면 가장 좋다고 하네요. 이 시기에 방문하면 따뜻한 날씨에 비교적 덜 붐빈다고 합니다.
물론 봄과 가을에 방문해도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날씨라고 합니다. 온도는 섭시 16도 정도라고 하네요.
하지만 성수기에 방문하면 인기가 많은 여행지이기에 여기 저기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높은 온도로 많이 덥다고 하네요.
2. 이동 수단
가장 좋은 관광을 위한 이동 수단은 자동차라고 하네요. 차를 렌트해서 다닐때 인내심은 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고 차를 이용하는 수도 자연스럽게 늘어 좁은 도로에 많은 차들이 다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러니 도로에 차가 많은 아침과 오후의 러시아워는 피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좁은 도로를 다닐때 길이 생각보다 많이 좁을 수 있고 움푹 패인 곳도 있으니 이런 점을 기억하며 운전을 하라고 하네요.
그러니 렌트할 때 가능하면 사이즈가 작은 차로 하는 게 좋겠죠. 도시의 길은 좁고 주차장이 그리 넉넉하진 않다고 해요.
차를 렌트할 생각이 없다면 위치가 좋은 호텔에 숙박하며 걸어 다니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버스는 물론 저렴하긴 하지만 특히 성수기인 여름에 굉장히 사람들이 많고 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버스투어를 하루 정도 해 보는 것도 시내를 둘러보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우버와 비슷한 E-CAPS APP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고 해요. 잘만 이용하면 택시보다는 저렴하다고 해요.
3. 현지인들이 전하는 팁
해안가를 따라 하이킹을 할때 절벽 가까이 가거나 그곳에서 다이빙은 절대 하지 말라고 합니다.
절벽 끝에 바위들이 쉽게 부서질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유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기 전에 유로로 환전을 하고요. 혹은 몰타 내 은행에서 환전을 해도 좋고요. 다만 여행객들이 많이 있는 지역에서 환전은 안하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대부분의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팁은 보통 10%가 기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몰타의 교회를 방문하겠다면 옷차림에 신경을 써 달라고 합니다.
어깨가 드러나는 옷은 삼가하고 미니스커트나 반바지도 자제해 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몰타에는 딸기 축제 등 다양한 축제들도 많다고 합니다.
4.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들
260개나 되는 교회를 무료로 방문할 수 있고, 몰타만의 독특한 건물들을 걸으면서 감상하다거나, 입장료가 무료인 박물관을 찾아 가 보는 것도 좋고요.
무엇보다 터키석과 같은 아름다운 푸른색의 바다에서 스노클링, 수영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아름다운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정말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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